의료
예뻐지고싶은 욕망. 그에대한 명암
바랭이22
2020. 5. 4. 19:10
어느 사회나 여자는 더 예뻐지고 싶어한다. 모든 여자들의 본능이다. 얼마나 더 표출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여자들이 더 예뻐지고 싶은건 태생적 본능과 관련이 있다. 힘든 세상에서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 본인의 우전자를 안전하게 세상에 뿌리 내리고싶어하는 기본적 욕구이다. 이런 욕구로 인해 사회도 발전하고 개인들도 발전할수 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본인의 유전자를 안전하게 뿌리내리고 싶은 욕구만으로는 모든게 설명안되는 부분도 있다. 70대의 여자가 더 예뻐지기 위해 10시간이 넘는 항노화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유전자를 번식을 위함이 아니다. 예뻐지고 싶은게 목적 그자체가 된다고 볼수있다.
예뻐보이고 싶은게 좋거나 나쁘거나하는 선악의 문제는 아니다. 본인의 기호 문제이기에 본인의 생각에 따라 얼마든지 선택할수있다.
예뻐지고 싶은 욕구를 위해 희생을 하는 부분도 알아야한다. 경제저인 부분부터 수술후 부작용등 모든 부분을 고려한후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
미용 시술, 수술은 대부분 부작용 없이 마무리된다. 하지만 가끔 발생하는 부작용의 경우 환자에게 치명적 결과를 발생시킨다. 가역적인 후유증부터 생명을 앗아가는 상황까지 발생할수 있기에 신중하게 고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