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이지만 엔씨소프트 주주다. 오늘 엔씨소프트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주가에 일희일비 안하려하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13프로 정도 하락해서 어떤일인지 찾아봤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블래이드소울2 게임이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을 냈다는 뉴스를 보았다. 과연 이정도까지 주가에 영향을 줄일인가 생각을 했다. 기업의 본질이 변한건지 기업에 문제가 있는건지.
엔씨소프트의 주력은 리니지 계열이기에 블레이드소울2의 저조한 성적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리니지에 어마어마한 고인물들이 많기에 기업은 여전히 잘 운영될거라 결론을 내렸다. 물론 문양사건등으로 리니지에 잡음이 많긴했지만 여전히 리니지는 문제없다고 생각했다.
엔씨소프트의 문제는 확장성의 부재로 봤다. 리니지 이후가 보이질 않았다. 메타버스 혹은 리니지이외의 게임에도 힘을 쏟는 듯하지만 여전히 부족해보인다. 카카오나 네이버같은 다른 IT기업의 경우 확장성이 무궁무진하기에 네이버,카카오에 대한 투자는 마음이 편안하다.
엔씨소프트의 확장성 한계에 대한 부분은 소액투자라는 무기로 위험을 분산했다. 앞으로 엔씨소프트의 미래를 지켜보련다. 궁금하다 엔씨소프트의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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