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강보다 더 중요한게 있을까? 어렸을때 대부분 사람들은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는다. 감기,몸살,장염같은 잔병치레는 있을 수 있지만 가볍게 넘어간다. 건강한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숨쉬는 공기처럼, 물처럼 매우 중요하지만 부재를 생각할 수도 없다. 이런 당연한 건강이 언제까지 당연할 수 있을까? 대부분 20대까지는 건강하다. 물론 선천적 질환을 갖고있는 경우도 있다. 10대 혹은 더 어린 나이에 다치거나 질병을 앓은 뒤로 비가역적으로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건강하게 태어났더라도 30대가 지나 40대부터는 점점 몸에 문제가 생긴다.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면서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된다. 평소에 당연하던 생활이 당연하지 않게 될때 사람은 절망하게 된다. 경중의 차이는 있겠지만 예전의 건강했던 몸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 건강을 어떻게 지켜야될까? 건강에 가장 중요한건 무엇있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균형잡힌 식사, 소식, 적당한 운동, 질 좋은 수면, 스트레스의 최소화 등 당연한 사실을 실행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행으로 옮기지 못한다. 의지의 부족이라고만 말하기엔 자괴감만 느끼게된다. 사람들은 건강의 중요성을 다 알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는다. 건강을 생각하자고 계획을 세워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의지가 남다르고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도 간혹 있지만 그 사람들도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건강을 신경쓰고 실천에 옮기는 경우는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고 나서이다. 이럴겅우 건강을 챙겨 가역적으로 돌리기에는 많이 늦은 경우가 많다. 이상 신호를 인지한뒤 각고의 노력으로 다시 건강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정말 운이.. 전과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마약이라는 무서운 이름 한순간의 실수로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너는 경우를 기사로 자주 본다. 마약, 폭행, 성폭행, 살인 등등의 범죄로 기사가 너무 범람해서인지 이제는 점점 무뎌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좋은 나라에서도 범죄에 대한 기사가 무뎌져 갈 정도니 다른 나라는 말할 필요가 없다. 정말 엽기적인 사건 사고가 아니고서야 경각심조차도 안 드는 경우가 많다. 계획적으로 혹은 실수로 범죄를 저지르고 형벌을 받고 나온 사람들의 경우 세상의 눈빛은 그다지 좋지않다. 언제든 다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내 옆에 전과자가 있는 게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범죄자나 살인범 등의 경우 법의 처벌을 받고 교화됐다고는 해도 경계를 하기 마련이다. 성범죄나 살인 같은 강력범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