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식사는 건강식으로 조금만 먹었다. 식사 후 뒷동산 산책도 하고 건강을 잘 챙겼다. 산책후 샤워하고 유튜브보던 중 허전하더라. 뭐라도 먹고싶었다.
참자 진짜 참자
삼십분 참다가 결국 못참고 집에 있는 과자를 먹었다. 먹고나니 봇물은 이미 터졌다. 닭고치도 4개 먹고 붕어빵도 4개 먹었다. 먹고 나니 밤 11:30분
어찌나 자괴감이 들던지.
담배피고 나서 항상 후회하는 상황이랑 똑같다. 담배는 4년정도 참고있는데 담배 안피는 것처럼 습관을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사소하지만 10년후 나에게 주는 영향을 생각하면서 잘 참아봐야지 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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