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사회 (feat. 자율 주행 자동차)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한다. 현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는데 이견이 없다. 신이 아닌 이상 정확하게 예상할 수 없다. 장미빛 미래일지 어두운 미래일지 알수가 없다.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류에 도움을 주게돼 인류는 더 나은 삶을 살거라 기대하고 있다. 우리 생활의 어느 부분에서 변화가 생길까? 큰 변화 중 하나로 자동차를 생각할수 있다.

현재는 대부분 사람이 운전을 해서 이동한다. 운전하는 동안 집중해야되고 운전 외 다른 행동을 할수가 없다. 집중해서 운전하더라도 사고를 완벽하게 피할수 없다.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만지거나 담배를 피고 음식을 먹기도한다. 그럴 경우 사고 위험성은 급격하게 올라간다.

운전하는 중 핸드폰을 하고싶은 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고있는 생각이다. 안전을 위해 참고 있다. 기술이 발전해 자율 주행 자동차가 상용화 될 경우 자동차 안에서 운전에 집중을 안해도 된다.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컨텐츠 소비가 늘어갈 것이다. 자동차 안에 있는 3D 화면으로 생생하게 영화도 볼수 있다. 피곤할 경우 잠을 잘 수도 있다.

자율 주행이 상용화 되면 사고 위험이 매우 줄어든다. 인공 지능으로 교통 체계가 안전하게 되고 실시간 통신으로 자동차들은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게 된다. 사거리에서 모든 차들은 실시간으로 신호등 없이 직진 좌회전 우회전을 사고없이 할수있다. 시간은 더욱 단축되고 사고는 없어진다.

운전을 하지 않으므로 자동차 소유의 개념이 없어진다. 주차장에 9할 이상의 시간이 잠들어있던 차들이 24시간 내내 이동을 한다. 자동차 숫자는 줄어들고 자원은 절약된다. 주차공간도 줄어들게 돼 공간의 효율성도 늘어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데이터는 점점 쌓이게 되고 교통체계, 주행등은 더 정밀해져간다. 사람들도 운전하는 시간을 아껴 중요한 시간이라는 자원을 더 잘 이용할수 있다.

자동차 산업도 변화가 일어난다. 현재는 완성차 업체가 자동차 산업에서 우월적 지위를 갖고있다. 추후 자율 주행 상용화가 될때는 공유 업체 플렛폼 기업 혹은 지금은 생각 못한 기업들이 갑의 위치로 갈수있다. 현재의 완성차 업체는 추후 공유 업체의 눈치를 보는 상황으로 전락할수 있다.

분명히 인류에 좋은 방향으로 세상은 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문명의 이기를 못받아들이고 못누리는 사람도 존재할것이다. 미래가 인류에게 청량한 하늘처럼 천국이 될지 잿빛의 아수라가 될지는 모른다. 어떻게 느낄지는 받아 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것이다.

미래의 사회 변화중 극히 일부분인 자율 주행에 대해 생각해봤다. 자율 주행 자동차 말고도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생긴다.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누릴지는 언전히 개개인의 몫이다. 잘 준비해서 최대한 좋은 미래를 준비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