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당뇨 #당화혈색소 #행복 #감사 #근성 #정신력 #승화 #스트레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인한 정신력으로 육체까지 지배하는게 가능할까? 기본적으로 나는 정신력이 꽤나 약한 사람이다. 소위 말해 근성도 좀 부족한 거 같고 그리고 딱히 어느 부분에 미친 듯 빠져본 적이 없다. 다시 생각해보니 오래된 일이라 깜빡했는데 유일하게 몰입을 했던 부분이 운동이다. 특별히 운동신경은 발달되지 않아서 학창 시절 농구나 축구를 할 때 열심히는 했으나 두각은 전혀 못 나타냈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하고 시작한 운동으로 내 인생과 가치관이 바뀌었다고 할 정도로 푹 빠져있었다. 그런데 그마저도 15년 전쯤부터 몸이 망가지더니 12년 전부터는 많이 망가지면서 운동을 못하게 됐다. 운동에 대한 이야기는 추후 하기로 하고 나는 잠이 정말 많다. 하루 종일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대신 꼭 자야 할 경우에는 잠이 잘 안 든다. 어찌 보면 최악의 수면 행태를 가진 셈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