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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상에 사고싶은게 정말 많다.

물건들은 그다지 사고싶은 생각이 안든다. 여행도 별로 안내킨다. 물건도 여행도 아니면 뭘그리 사고싶은건가? 부동산과 동산들을 사고싶다. 부동산도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정말 좋은 물건들이 많다. 동산중에서도 정말 좋은 자산들이 많다.

 

부동산은 기본 덩어리가 크다. 그리고 매매시 부대 비용도 꽤나 많이 든다. 대신 하방 강직성이 확실하고 레버리지를 마음 편하게 이용하면서 투자금 대비 이익은 정말 크다. 

 

동산은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경우 5000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네이버 주식 1주 대략 42만원 카카오 주식 1주 대략 15만원, 미국주식의 경우 SPYG 한주 대략 8만원. 주식들의 경우 적은돈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부동산에 비하면 매우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수 있다. 그래서 나도 돈이 생길때마다 단 1만원이 생기더라도 투자를 진행중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정말 마음에 드는 기업이고 애플, 구글, 테슬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엔비디아 이런 기업들도 정말 마음에 드는 기업이다. 앞에 말한 위대한 기업들을 한번에 투자할수 있는 투자처중 하나가 SPYG라는 ETF이다. 돈이 생기기가 무섭게 주식 혹은 크립토들을 사니 내 잔고는 항상 제로에 가깝다. 그래도 계속 사고 싶다. 

 

주식과 크립토를 계속 사고싶어서 월급말고 다른 파이프라인이 있을까 고민을 하게됐다. 아직은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 대신 마음에 드는 자산을 계속 사모으고 싶은 열망이 있기에 뭔가 새로운 파이프 라인을 분명 만들꺼라 확신하고 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천천히 준비중이다. 

 

부자는 빨리 되는게 아니라 믿는다. 본인의 그릇도 키워져야된다. 본인의 그릇이 작은데 한번에 큰 돈이 들어올경우 분명 넘쳐날뿐더러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나의 투자들도 그리고 새로운 파이프라인 구축도 오랜시간에 걸쳐 천천히 준비하다보면 분명히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리라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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