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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요즘 아마존보다 힘이 딸리나?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물건이나 서비스는 무엇일까? 정말 많은 소비재들이 있지만 구글의 서비스는 그중 빼놓기 어렵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여러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그중 검색 엔진인 구글과 동영상 재생 플랫폼인 유튜브가 대표적이다. 알파벳의 다른 사업들은 현재 구글이나 유튜브 만큼 우리 실생활에 들어와있지 않다. 검색엔진인 구글은 전세계 검색 플랫폼중 최고 점유율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라는 검색 엔진에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네이버를 바짝 쫓아가는 형세이다. 시간이 흐른후 우리나라에서도 구글이 검색 엔진에서 네이버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할 가능성도 보인다. (네이버는 구글의 추격에 맞서 검색 엔진에만 모든걸 걸기보다는 쇼핑 웹툰등으로 본인의 사업을 특화하면서 위험을 줄이고..
독서는 어떻게 하는편이 좋을까? 지금까지 독서를 안 했던 사람들의 경우 책을 읽으려 하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몇 줄 읽고 핸드폰을 보게 되고 잡생각을 하게 되고 결국 몇 페이지 읽지 못하고 책을 덮게 된다. 그리고 머리도 몸도 많이 피곤해진다. 몇 페이지 읽었을 뿐인데 왜 이리 피곤한지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평소에 쓰지 않았던 머리를 쓰려니 과부하가 걸려서 그렇다고 볼수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알겠지만 꾸준히 하면 된다 좀 귀찮고 힘들더라도 한번 습관화를 만들어 보면 분명 처음보다 훨씬 편해진다. 집중해서 꾸준히 하다 보면 임계점을 넘어가게 되고 편해짐을 떠나 오히려 재미가 붙는다.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집에와서는 가족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하다 보면 독서는 많이 힘들 수..
중국 경제 그리고 알리바바와 텐센트 사람들은 중국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엄청난 인구수와 넓은 땅덩어리, 그리고 다수의 민족과 끊임없는 잡음들, 공산당의 일당체제로 개인의 사생활 침해 등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예로부터 이문에 밝아 이스라엘 사람과 더불어 세계적 상인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현재 중국은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면서 전 세계적 무역을 통해 생산 소비활동을 하고 있는데 14억이 넘는 인구와 자원 등으로 인해 내수만으로도 살 수 있는 나라이다. 그리고 적절한 통제와 개방을 통한 산업 육성으로 미래 산업 먹거리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개발도상국 때의 중국 상품은 매우 저렴한 가격을 토대로 우리나라에 많이 수입됐다. 기술은 부족하지만 값싼 노동력을 통한 낮은 가격을 내세워 중국산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래서 ..
무지, 솔직함, 그리고 책임감 본인의 무지를 숨기는 건 자연스러운 방어기제라 할 수 있다. 무지할 경우 주위에서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무지를 숨긴 채 가면을 쓰고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서도, 직장에서도 얼마든지 발생한다. 일상생활에서 본인의 무지를 숨기는 경우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문제가 안된다. 하지만 일과 관련돼서 무지를 숨기고 진행할 경우 어떻게 될까? 분명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한두 번은 넘어갈 수 있더라도 반복될 경우 본인이 속한 조직에 피해를 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어 의사가 본인의 무지로 진단을 잘못하거나 다른 의사에게 환자 상태를 잘못 전달할 경우 문제가 생긴다. 이 경우 병원 전체에도 문제지만 환자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다. 무지한 의사가 실수로 혹은 본인이 ..
새로운 파이프 라인 구축. 나도 잘 모르겠다. 누구나 본업 외 부업으로 경제적 여유를 꿈꾼다. 요즘은 유튜브, 온라인 마켓, 블로그 등을 통해 부업으로 혹은 부업이 주업으로 변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많다. 온라인을 통해 적든 많든 부가적인 수입을 내는 사람들의 경우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분명 이 시류에 올라타야 되는데 생각만 하고 시작을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나도 시작을 못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다. 내 주위는 대부분 안정적인 수입으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고등학교 친구 몇명 그리고 대학 친구들 말고는 특별히 새로운 인간관계가 없을 정도로 협소하다. 그 친구들은 대부분 공기업에 다니거나 회계사나 의사같이 모두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한다. 따라서 굳이 새로운 부업을 찾는 수고를 안 하려 한다. 이렇게..
변화한다는 것. 어렵고도 험한 과정.. 왕도가 있을까?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서는 효율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일을 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나 평소에 머리를 잘 쓰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일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스러울 정도의 노력이 동반돼야 가능하다. 생각하지 않고 몸과 머리의 관성에 따라 살면 정말 편하고 마음의 안정감까지도 온다. 하지만 현재 본인의 상황이 썩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금 상황을 변화시켜야 되는데 어떻게 해야 변화를 시킬 수 있을까? 무턱대고 변화하려고만 해서 과연 될까? 몸과 머리는 잘 따라주지않는데 마음만 급해서 바꾸려 하면 오히려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 정확히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을지는 나도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도 굳이 생각해본다면 몇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첫번째로 과실..
전과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과 마약이라는 무서운 이름 한순간의 실수로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너는 경우를 기사로 자주 본다. 마약, 폭행, 성폭행, 살인 등등의 범죄로 기사가 너무 범람해서인지 이제는 점점 무뎌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처럼 치안이 좋은 나라에서도 범죄에 대한 기사가 무뎌져 갈 정도니 다른 나라는 말할 필요가 없다. 정말 엽기적인 사건 사고가 아니고서야 경각심조차도 안 드는 경우가 많다. 계획적으로 혹은 실수로 범죄를 저지르고 형벌을 받고 나온 사람들의 경우 세상의 눈빛은 그다지 좋지않다. 언제든 다시 범죄를 저지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과 내 옆에 전과자가 있는 게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범죄자나 살인범 등의 경우 법의 처벌을 받고 교화됐다고는 해도 경계를 하기 마련이다. 성범죄나 살인 같은 강력범죄..
비이성적 행태 하지만 간과하기에는 후폭풍이 너무 크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중에는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나쁜 영향을 주는 사람도 있다. 내가 필요할 때 금전적 도움을 준다거나 반대로 상대방이 금전적 도움을 받는 등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무형의 도움을 주고받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으로 인해 깨움 침을 얻어 인생이 여유로워지는 경우 등이 무형의 도움이라 볼 수 있다. 이와는 다르게 사람과 엮였을 때 이상할 정도로 인생이 꼬이는 경우가 있다. 그 인연을 끊을 수 있는 상황이면 매우 간단하다. 그런데 인연을 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정말 어렵다.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지만 분명 나쁜 영향을 주는 인연이 있다. 그 관계는 일방적일 수도 있고 양방향일 수도 있다. 새로 시작한 인연이 아닌 예전부터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