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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단타 주식도 크립토도 대부분 단타를 하지 않는다. 여태까지 단기 트레이딩을 해도 좋은 성과를 못냈기때문이다. 며칠 전 업비트 화면을 보니 비트코인캐쉬에이비씨라는 크립토가 급등을 했다. 매수 버튼을 참았다. 그리고 다음날 또 급등하더라. 그래서 107000원에 매수했다. 신기할정도로 내가 거의 최고점에 매수했고 떨어졌다. 그래서 7퍼센트정도 손해보고 정리를 했다. 정리하고 내가 매도 한 가격보다 더 떨어져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몇시간 뒤 내가 매수했던 가격보다 더 올라갔다. 역시 나는 단기매매는 안되나 보다. 어제부터 갑자기 비트코인캐쉬에이비씨가 급등했다. 오늘 더 급등했다. 내 매수가격보다 2배 이상이 올라와있다. 그대로 뒀다면 며칠만에 2배 수익이였는데... 비트코인캐쉬에이비씨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 그..
잭슨홀 미팅 그리고 제롬파월 의장 어제 밤에서 오늘 새벽 사이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파월의 비대면 연설이 있었다. 대략적 이야기는 이렇다. 고용등의 경기 지표는 전반적으로 좋다. 테이퍼링을 해도 괞찮을듯해보인다. 테이퍼링해도 좋을 정도로 경기 상황이 괜찮다. 그런데 델타변이 확신세가 무섭다. 테이퍼링을 하는게 아직은 이를 수 있다. 올해중으로 테이퍼링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 그리고 금리 인상은 아직 먼 이야기다. 시장 참여자들은 긍정적으로 반응하는듯하다. 주식도 오르고 비트코인,이더리움등 크립토들도 올랐다. 앞으로 어떤 돌발 변수 혹은 사건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당분간 거시적으로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물론 이런 와중에 상상도 못하는 사건이 생겨 시장이 폭락할수도 있다.
오늘 잭슨홀 미팅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는듯 싶다. 현재까지 주식 크립토 오르고 있는거 보니. 물론 끝까지 봐야알겠지만.
화이자 백신 아버지는 전에 아스트라제네카로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무리하셨다. 엄마는 백신은 안맞으시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로 백신을 맞아야되나 고민을 하고 계셨다. 그러던 중 잔여백신 예약을 통해 화이자 백신 접종 가능하다는 걸 아시고 잔여백신을 계속해서 찾아보셨다.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은 많이 남았다. 모더나 백신도 가끔 나왔다. 화이자 백신은 항상 없었다. 화이자 잔여백신 알람이 떠도 신청하려하면 역시나 마감돼버렸다. 그러던 중 오늘 운좋게 화이자 잔여백신 예약이 됐고 맞고 오셨다. 백신 맞고 문제 안생기길 바라면서 주의점에 대해서도 내가 자세히 설명 드렸다. 오늘, 내일, 며칠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백신 관련해서 엄마한테 문제가 없기만 바라고 있다. 엄마도 백신을 맞으시니 마음이 놓이나 보다. 코로나로 정말 ..
컴퓨터 수리 그리고 갑자기 사게된 컴퓨터 몇년전에 샀던 조립식 데스크탑 컴퓨터 매우 만족하면서 잘 쓰고있었다. 얼마전부터 전원이 갑자기 꺼졌다. 원인을 찾아보니 메인보드 혹은 파워 혹은 램 문제가 대부분이였다. 컴퓨터를 열고 램을 청소해봤다. 역시 자꾸 꺼졌다. 꺼진후 전원버튼을 눌러도 컴퓨터가 켜지지않고 않았다. 대략 20분정도 시간이 지난후 전원 버튼을 눌렀을때 다시 컴퓨터가 켜졌다. 나는 파워문제로 생각을 했다. 파워 가격이 얼마인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컴퓨터 업체에도 전화해봤다. 인터넷상 500W 혹은 600W 컴퓨터전원 가격은 4만~5만원 사이였다. 컴퓨터 업체에서 말한 공임까지 포함한 가격은 8만원 정도 였다. 이정도면 컴퓨터 업체를 통해 교체를 해도 되겠다 싶어 컴퓨터 수리 방문을 요청했다. 컴퓨터 수리 기사님이 오셔서 내 컴퓨터를..
가끔 정말 사소한데서 기분이 좋을때가 있다. 오늘은 산책을 1시간 했다. 산책 후 집에서 편하게 음악 듣고 인터넷을 하는데 어떤 노래가 참 좋았다. 무슨 노래인지 보니 가수 소향이 부른 바람의 노래였다. 원곡은 조용필 선생님이 불렀었다. 듣는데 기분이 좋았다. 곡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들으면서 가사까지 천천히 곱씹어 봤다. 가사도 좋았다. 노래 한곡으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상황은 유쾌하다. 큰 노력 혹은 비용없이 만족감을 주기에 내가 추가하는 인생의 효율성과도 통한다. 무슨 일을 하든 효율적으로 하려한다. 이는 내가 능력이 출중하지 못하기에 최소의 에너지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생존을 위한 과정인듯하다. 시간이 지나 인생의 관록이 생기고 인생에 여유가 생기면 효율만을 추구하는 내 인생 방향도 바뀌려나? 궁금하다.
세상에 사고싶은게 정말 많다. 물건들은 그다지 사고싶은 생각이 안든다. 여행도 별로 안내킨다. 물건도 여행도 아니면 뭘그리 사고싶은건가? 부동산과 동산들을 사고싶다. 부동산도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정말 좋은 물건들이 많다. 동산중에서도 정말 좋은 자산들이 많다. 부동산은 기본 덩어리가 크다. 그리고 매매시 부대 비용도 꽤나 많이 든다. 대신 하방 강직성이 확실하고 레버리지를 마음 편하게 이용하면서 투자금 대비 이익은 정말 크다. 동산은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경우 5000원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네이버 주식 1주 대략 42만원 카카오 주식 1주 대략 15만원, 미국주식의 경우 SPYG 한주 대략 8만원. 주식들의 경우 적은돈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부동산에 비하면 매우 적은 돈으로도 투자할수 ..
오늘 비트코인을 샀다. 여윳돈 2만원이 생겨서 비트코인을 2만원 만큼 샀다. 현재 내 통장 잔고는 1원이다. 일상 생활은 신용카드로 하고 있다. 요즘은 거의 현금 쓸일이 없다. 만약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경우 업비트를 통해 비트코인 매도후 현금을 마련하거나 영웅문을 통해 국내주식 매도후 현금을 마련한다. 그런데 거의 그럴일이 없다. 월급이 들어오면 한달동안 필요한 현금을 넉넉하게 계산하고 나머지는 미국주식,한국주식,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산다. 카드 결제등 모든 결제가 다 끝나고 현금 나갈일이 없으면 남은 돈 소액이더라도 금액에 맞춰 주식 혹은 비트코인,이더리움을 산다. 기본적으로 주식과 크립토 매수 비율을 1:1로 가려하지만 소액의 경우 주식 한주 살돈이 안되기 때문에 비트코인 혹은 이더리움만 사기도 한다. 오늘도 내 잔고는 ..